AI 온라인 컨퍼런스를 3번 개최하고 나서 드는 생각들 그리고 현주소!

AI 온라인 컨퍼런스를 3번 개최하고 나서 드는 생각들 그리고 현주소!

Bopyo Park
(7월5일 AI 온라인 컨퍼런스 3회)

안녕하세요. 에코 뉴스레터 구독자 멤버님들! 역시 또 한주가 찾아왔습니다. 항상 드리는 말씀이지만 시간이 참 빠릅니다. 7월 5일 오늘은 AI 코리아 커뮤니티 X 퓨처스쿨의 제3회 AI 온라인 컨퍼런스가 있었던 날이였는데요. 200명에 가까운 분들이 참여하셔서 AI 학습에 대한 열정을 불태워주신 뜨거운 자리였습니다.

한달에 한번, 이렇게 3번을 AI 온라인 컨퍼런스를 하면서 커뮤니티의 대표로서 느끼는 바가 많은데요. 오늘 뉴스레터에서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려보고자 합니다.

  1. 챗GPT의 현주소는 어디일까?
  2. 커뮤니티 리더로서 실제로 느끼는 점
  3. 앞으로 우리들의 자세

OpenAI의 전세계적 히트작 ChatGPT

챗GPT의 현주소는 어디일까?

커뮤니티를 운영하다보면 유입에 대한 데이터를 신경쓰게 됩니다. 저는 모든 데이터는 시간이 지날수록 개선되어야 한다는 것을 원칙으로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3년 하반기 7월 이쯤에서 돌이켜보는 지난 3개월간 챗GPT에 대한 열기는 어떠했을까요?

ChatGPT에 검색어에 대한 지난 3개월 구글 미국 트렌드

구글 트렌드에서 ChatGPT에 대한 검색의 열기를 보면 4월보다 많이 줄어든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실제로 데이터는 많이 내려앉았는데요. AI 코리아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컨퍼런스를 진행하면서 챗GPT에 대한 이러한 트렌드를 느끼게 됩니다. 그렇다면 한국은 어떨까요? 뜨거운 저희의 열정은 잠시 내려놓고 냉정하게 데이터만을 바라보겠습니다.

ChatGPT에 검색어에 대한 지난 3개월 구글 한국 트렌드

역시나 한국에서의 ChatGPT 키워드 검색 상황도 미국처럼 내려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데이터의 여파를 제가 느낄까요?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이러한 결과를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AI 코리아 커뮤니티는 지난 3월 챗GPT에 대해서 누구보다 빠르게 움직여 커뮤니티 구축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각 주제별로 채널들을 개설하고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솔직하게 시인합니다. 모든 채널이 활발한 것은 아니며, 소통이 많이 죽어있다고 느끼는 채널들이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모든일에 열정은 중요하지만 뜨거운 열정은 내려놓고 차가운 머리로 데이터를 봐야할때도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데이터는 챗GPT가 앞으로 어떤 영향을 우리에게 미칠까?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그리고 제 나름대로의 현재까지의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AI Korea Community의 홈페이지

커뮤니티 리더로서 실제로 느끼는 점

최근 산책을 하다가 문득 이러한 데이터들의 결과값을 보면서도 이러한 상황의 내면을 조금 들여다 봤습니다. 과연 깊이는 어떻게 변화했을까? 이번에는 깊이에 대해서 집중해봤습니다. 전체적인 흐름, 트래픽이 줄었다면 이 흐름속에서도 계속 활용했던 사람들은 어떠한 결과를 내고 도달했을까?

그리고 만약 이 조사에서 뚜렷한 결과를 내는 사람들이 없다고 한다면 어쩌면... 챗GPT를 활용한다는것은 허상일수도 있겠다. 내 의지와는 다르게 대중적으로 사람들에게 어떠한 결론을 만들어낼수 없는 허울밖에 없는 챗봇에 불과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고 들여다봤습니다. 과연 깊이는 어떠했을까요?

(장영수 그룹장님의 자영업에 챗GPT를 활용하는 방법들-제3회 AI 온라인 컨퍼런스-)
(장영수 그룹장님의 자영업에 챗GPT를 활용하는 방법들-제3회 AI 온라인 컨퍼런스-)
(장영수 그룹장님의 자영업에 챗GPT를 활용하는 방법들-제3회 AI 온라인 컨퍼런스-)

위 이미지들은 이번 온라인 컨퍼런스 3회에 첫번째 연사로 세션을 진행해주션 F&B AI 미식클럽을 운영하시고 계시는 장영수 그룹장님의 발표중 이미지입니다.

장영수 그룹장님께서는 챗GPT를 접하고 본업인 자영업에 어떻게 하면 남들보다 생산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까를 많이 고민했고 그 결과 레시피 개발, 구매, 채용, 네이버 상위 노출등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청량리 카페와 해장국집에서 큰 성과들을 내며 매출에도 도움이 되는 결론을 만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찾아보니 지난 3개월동안 잘 활용하여 결론에 도달 한 분이 계셨습니다. 만약 장영수 그룹장님과 소통을 하시고 싶다면 아래 오픈 채팅방에 입장하셔서 소통을 해보시길 적극적으로 추천해드립니다. 또 다른분은 없을까요?


누리쌤의 챗GPT 활용 역사 동화책 만들기!

누리쌤은 AI시대에 그 누구보다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챗GPT를 활용하여 본인이 평소에 좋아하는 역사에 대해서 동화책도 만들어보고 이런 활동들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활동들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이런것들이 삶에 진정한 긍정적인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삶에 긍정적인 변화란 요약하자면 그동안 할 수 없었던 일들을 이제 할 수 있게 되었다. 00의 도움으로! 여기에서 00이 스승일수도 있고 멘토일수도 있고 강의 일수도 있고 어떤 조건들일수도 있겠습니다. 중요한 포인트는 그동안 할 수  없었던것들을 할 수 있다는 것이고 그 속에는 기회들이 있기에 이러한 변화들은 진정한 긍정적인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누리샘의 00은 AI였습니다. 누리쌤님과 소통하고 싶으신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퓨처스쿨
3050 여성들이 자신의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기 위해 배우고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커뮤니티입니다.

AI 재현 그룹장님의 내 생에 첫개발 2기 프로젝트
AI 재현 그룹장님의 내 생에 첫개발 2기 프로젝트

또한 AI Korea Community에서 내 생에 첫 개발 챌린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AI 재현 그룹장님은 챗GPT를 2,000시간 이상 활용한 사례로서 정말 많은 분들이 코딩을 몰라도 챗GPT를 통하여 본인의 아이디어를 세상에 꺼낼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활을 하고 계십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본인의 아이디어를 웹앱으로 만들거나 개발을 하시는것을 도와주셨습니다)

역시 챗GPT를 통하여 깊이있는 결론을 내고 계시고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만약 이 글을 읽고 계신 멤버님들중에서 코딩을 몰라도 챗GPT를 통해 내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챌린지에 동참하시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챌린지 2기 신청 프로그램 안내

내 생에 첫 개발 챌린지 프로젝트 2기 참가 신청서
지금은 일반인들도 개발자가 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하였습니다.5월~6월 동안의 챌린지 1기를 진행하면서 겪었던 많은 어려운 부분 업데이트하여 2기를 신청 접수를 시작합니다. 내 아이디어를 어떻게 구현할지 막막하신분들을 대상으로 ”내 생에 첫 개발 챌린지 프로젝트 2기”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외계어 같은 코딩언어들을 배우는 것이 아닙니다.ChatGPT와 사람처럼 대화하면서 자신의 간단한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구체화하며실제 개발자의 도움 없이 본인이 개발을 해 나갈 수 있는 길을 열어 드릴것입니다. https://newturn…

아래 링크는 1기 챌린지 맴버님들의 홈페이지와 후기입니다.

내 생에 첫 개발 Project
Web site created using create-react-app

토부님의 AI를 활용하여 폰아트 굿즈 제작하기
토부님의 AI를 활용하여 폰아트 굿즈 제작하기

위 이미지는 마지막 연사로 참여해주신 토부님의 사례입니다. 평소에 폰에서 그림을 그리는 활동을 하시는 폰 아트를 알리시고 계신 토부님은 이러한 작업에서 AI를 만나 정말 더 많은 생산적인 활동을 이어가며 손그림과 AI 그림을 적절히 활용하시며 많은 작업물들을 만들어 본업에서 활용하시고 계십니다.

토부님과 소통을 원하신다면 아래 링크 참고해주세요.

퓨처스쿨
3050 여성들이 자신의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기 위해 배우고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커뮤니티입니다.

조사를 해보니 더 많은 사례들이 있었지만 뉴스레터에서 모든 사례들을 열거할 수는 없으므로 이쯤에서 줄이겠습니다. 정리하면 전체적인 CHAT GPT에 대한 관심의 파이는 줄어들었고 트래픽도 줄어들은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제 깊이들이 생겨버리고 있다. 라는 것이 제가 내린 결론 이였습니다.


Hi,....
Photo by Edward Cisneros / Unsplash

앞으로 우리들의 자세

이제 결론을 내려보겠습니다. 이 결론은 제가 뉴스레터를 작성하기 위해 내린 결론이 아닌 실제로 2주정도를 AI KOREA COMMUNITY의 대표로서 내린 결론이고 내용입니다.

이제부터 진정한 깊이의 시작! 남들과의 차이를 만드는 시점!

저는 지금까지 한결같이 AI의 대중화를 외쳤고, 누구보다 우리 대중들이 AI를 삶에 적용시켜 앞서 나가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시대에는 우리 모두 슈퍼 휴먼이 되어 앞서나가서 경제적 자유 혹은 본인이 원하는 꿈을 실현하는데 보탬이 되는 AI 활용을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차이들이 벌어지는 시점이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4개월전에는 모두 도토리 키재기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아닌 상황이 와버렸고 너무나도 죄송하지만 앞으로는 더 그런 상황이 오게 될 것입니다.

만약 내 경쟁상대는 AI를 잘 활용하여 업무 향상을 하고 동일한 시간대에 50배 100배의 업무처리를 한다면 잔인한 자본주의 경쟁사회에서 우리는 경쟁에서 밀릴 것입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당신의 일자리 빼앗는 건 AI아닌 AI 잘 다루는 사람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의 연설

출처: https://www.mk.co.kr/news/it/10747673

다가오는 시대 우리는 앞서나가길 원합니다. 적어도 저는 그렇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만약 함께 앞서나가시길 원하신다면 젠슨 황의 말처럼 전력질주를 해보시면 어떨까요?

오늘 뉴스레터는 여기까지 입니다! 어김없이 AI를 삶에 적용하여 한계없는 성장이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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