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살아가는 방법
AI 시대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의 삶

AI 시대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살아가는 방법

Bopyo Park

안녕하세요. 뉴스레터 구독자 여러분

벌써 제가 작성해야 하는 날짜가 오다니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갑니다. 2024년이 시작된지도 벌써 한달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올 한해 이루고자 하시는 목표들의 첫 걸음 1월 다들 어떻게들 보내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올해로 북미 아마존 마켓 플레이스에 제품을 판매한지 5년차 셀러이면서, 크리에이터로서 5년차에 들어갑니다. 유튜브를 2019년부터 시작해서 2024년까지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으니 오래 생존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024년에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며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의 삶을 이어갑니다.

작년부터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의 삶은 특이점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리고 올해 더 큰 변화들이 생길거라 생각하는데요. 이제는 개인이 많은 AI 도구들을 활용해서? 아니 조금 더 사실적으로 말씀드리면 많은 AI가 아닌 내 오른팔 정도되는 AI 도구 몇개를 잘 활용해서 이전에는 개인이 하기 힘들었던 생산성을 갖출 수 있습니다.

슈퍼맨은 아니여도 슈퍼 생산자의 시대가 온것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AI 시대 크리에이터로서 저는 어떻게 살아남고 있는지를 말씀드려보겠습니다. 글을 작성하거나, 이미지를 그리시거나, 콘텐츠를 만들거나 이 글을 읽는분이 어떤것이라도 생산을 하시고 계신다면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1. 원소스 멀티유즈의 시대
  2. 쇼츠의 시대 AI 자동자막의 역할
  3. 크리에이터 앞으로는 어떤 시대가 도래할 것인가?

원소스 멀티유즈 @AI 코리아 커뮤니티

원소스 멀티유즈의 시대

AI 시대는 원소스 멀티유즈의 시대입니다. 이전에도 그런 시대였지만 AI 시대에는 더욱 더 그렇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의 소스를 AI 도구들을 이용하면 많은 공간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각 플랫폼 별로 최적화 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 원소스 멀티유즈를 활용하는 저의 실제 사례를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1. 10분짜리 유튜브 영상을 촬영합니다.
  2. 이 영상을 3-5개의 쇼츠로 제작합니다.
  3. 쇼츠로 제작한 영상은 실제로 중요한 부분만 구성되어있기 때문에 가치가 있는 영상으로서 인스타 릴스와, 유튜브 쇼츠 그리고 필요하다면 틱톡에 업로드 합니다.
  4. 10분짜리 유튜브 영상으로 쇼츠들이 트래픽을 보내며, 10분짜리 유튜브 영상의 내용을 토대로 블로그 글을 작성합니다.
  5. 10분짜리 유튜브에는 블로그 글 링크를 올려 둡니다. 영상을 보고 글로도 읽고 싶은 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용자를 생각했을때 영상보다 글을 더 친화적으로 생각하는 분들은 반드시 있습니다. 그 분들에게 노출을 시킨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하나의 소재를 활용하여 이렇게 원소스 멀티유즈로 아웃풋을 만들었습니다. 이것들을 이제 더 잘 관리해야 하므로 기록은 당연히 잘 해야합니다. 기록을 잘하기 위해서는 미니멀한 기록을 해야하는데, 관련하여 제가 최근에 운영중인 유튜브가 있으니 미니멀한 기록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글을 참고해보셔도 좋겠습니다.

세컨드 브레인 Obsidian 옵시디언 노션보다 Reflect로 구축
세컨드 브레인이라는 단어는 뭔가 세련되게 느껴집니다. 두번째 뇌라니 이 단어 자체가 멋지게 느껴지는것은 저뿐만은 아니겠죠? 오늘 이 포스팅에서는 세컨드 브레인이란 무엇이며 이것이 왜 필요한지? 어떤 메모앱으로 구축을 했는지에 대해서 제 후기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글의 순서

자동 자막으로 생성하는 쇼츠의 시대! 그러나 내 목소리는 있어야 한다(100% GPT는 반대)

쇼츠의 시대 AI 자동 자막의 역할

이렇게 원소스 멀티유즈의 시대가 오면서 크리에이터로서는 새로운 세상에 살게 되었습니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의 크리에이터로서의 삶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2023년이 진행되었고, 2024년을 맞이하였습니다.

그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전 세계적으로 열풍인 숏폼 영상들의 시대였고, 그 가운데 있는것이 바로 자막 시스템이였습니다. 숏폼은 영상 자체가 짧기 때문에 이탈이 높습니다. 그 이탈을 막아주는 것이 짧게 짧게 쳐주는 자막인데, 자막은 노력이 많이 들어가는 작업으로서 하나하나 하면 효율이 나오지 않는 부분입니다.

그렇기에 자막을 자동으로 처리해주는 회사들이 나왔고 현재는 어느정도 안정기에 접어들었습니다. 꽤나 많이 활용해봤지만 이제는 정말 괜찮다 라는 수준에 다다르게 되었습니다.

아래 영상에서 그 자막 서비스들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이렇게 비교한 영상은 없습니다. 30분동안 실제로 어떻게 제작하는지를 보여드립니다. 총 2개의 회사를 분석하고 사용해본 후기를 남겨서 비교를 해드립니다. (SUBMAGIC, OPUSCLIP)

AI 쇼츠 자동 자막 30분 특강 (영혼을 갈아넣은 강의)

00:00 영상 시작
01:28 쇼츠자동 자막 사이트 소개
01:53 내돈내산 리뷰 시작!
----OPUS CLIP 서비스----
02:10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모습
03:17 첫번째 준비물 (유튜브 링크 OR 비디오 파일)
03:30 로컬 비디오 파일 업로드 가능
03:43 OPUS CLIP 세일 기간
04:50 OPUS CLIP 로그인 화면
05:00 팁! 크레딧 소모 덜하게 이용하는 꿀팁!
05:47 유튜브 링크 투척해서 만드는 방법
06:10 1개 유튜브 영상으로 쇼츠 11개 얻음 ㄷㄷ
07:01 쇼츠 자동화 첫번째 클립 영상 확인
07:20 자동 포스팅 기능 지원

08:16 자막 스타일 확인

08:33 1-Karaoke 자막스타일
08:42 2-Popline 자막스타일
08:52 3-Simple 자막스타일
09:02 4-Mozi 자막스타일
09:11 5-Beasty 자막스타일
09:22 6-Think Media 자막스타일
09:33 7-Pod P 자막스타일
09:42 8-Deep Diver 자막스타일
09:53 9-Youshael 자막스타일

10:49 캡션 부분 설명 시작
11:07 오타 수정
11:16 여기서부터 시작 설정
11:52 디자인 기능 설명
12:20 자동 스탁 비디오 넣기 B-Rolls 기능(스탁비디오 넣기)
13:00 스탁 비디오 검색
13:26 Auto Intro 캡션 기능
13:59 자막 1라인 3라인 변경 옵션
14:07 자막 포지션 설정
14:36 스크린 오버레이
15:14 쇼츠 만들기 꿀 팁!
15:30 1번 2번 클립 섞게하는 방법
16:51 OPUS CLIP 마스터 강의 끝!

---SUB MAGIC 강의 시작---

16:59 SUB MAGIC 시작
19:06 OPUS CLIP과의 차이점
20:19 클립 시작 어떤점이 다를까?

자막 스타일
20:28 1-Hormozi1 스타일
20:39 2-DEVIN 스타일
20:44 3-ELLA 스타일
20:50 4-TRACY 스타일
21:12 5-DANI 스타일
21:21 6-LUKE 스타일
21:40 스타일 수정
22:22 7-Maya 스타일
22:28 8-WILLIAM 스타일
22:36 9-HORMOZI 2 스타일
22:42 10-HORMOZI 3 스타일
22:48 11-DAVID 스타일
22:55 12-Iman 스타일
23:02 13-Ali 스타일
23:07 14-BEAST 스타일
23:13 15-UMI 스타일
23:19 16-NOAH 스타일
24:01 캡션 오타 수정
24:18 단어 추가로 넣기
24:30 이모지 붙이기 바꾸기
24:51 사운드 넣기
25:15 SUB MAGIC 오토 컷 기능
25:44 MAGIC B-rolls 기능
27:04 SUB MAGIC 퍼블리쉬

두 개의 서비스 비교!
27:22 OPUSCLIP VS SUBMAGIC
30:00 사용할만한 가치?

위 내용들을 한편의 실제 유료 강의처럼 담아두었습니다. 그러니 타임 스탬프를 찍어가면서 꼭 익혀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이제 앞으로는 쇼츠의 시대일까요? 5년차 크리에이터로서 앞으로 어떤 부분이 중요할지에 대해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쇼츠의 시대, 정녕 쇼츠는 무슨 역할을 할 것인가?

크리에이터의 앞으로 어떤 시대가 펼쳐질 것인가?

여기저기에서 쇼츠의 시대라고 이야기 합니다. 저는 당연히 그것에 부인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생각해보세요. 쇼츠가 쏟아지면 고품질, 퀄리티의 정보를 담은 미드폼, 롱폼 영상이 반대로 귀해집니다. 유튜브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은 단발성 쇼츠를 보지만 동시에 퀄리티있는 양질의 정보성 유튜브 롱폼, 미드폼 영상을 더 귀하게 여길 것입니다.

그러므로 쇼츠로 트래픽을 맞이하고 대신 미드폼과 롱폼을 퀄리티있게 제작하여 그곳으로 소비자를 보내 정보를 제공하세요. 그들을 실망시키지 않는다면 반드시 높은 수준으로 성장할 거라 생각합니다. 채널이 되었든, 개인 브랜드가 되었던, 회사가 되었던 말이죠.

이제는 다시 미드폼, 롱폼에 장인 정신을 발휘해야할 때입니다. 그리고 그 영상을 쇼츠로 만들어서 고객을 유치하는 것입니다. 브랜드도 그렇게 해야할 것이고, 개인도 그렇게 해야할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오늘 뉴스레터에서 언급한 자동 자막이 중요한 포인트가 될것입니다. 쇼츠의 역할은 여전히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한번 아래 링크를 첨부해드리니 꼭 보시고 저장해놓고 타임 스탬프 찍어가시면서 보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쇼츠 자동 자막 30분 강의

https://www.youtube.com/watch?v=wUo0cyzalZI&t=1019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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