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를 미국 사람들은 실제로 어떻게 활용할까? 챗GPT의 활용!

Bopyo Park 21 Jun 2023

안녕하세요! 에코 구독자님들 한주가 벌써 찾아왔습니다. 뉴스레터를 1주일에 한번 제가 발행하는데, 유독 제가 발행할때는 차례가 빨리오는 느낌입니다. (이런 경험 한번씩은 있으시죠?)

오늘 뉴스레터에서 전해드릴 소식은 지난 6월 20일 자동화 연동 툴 Zapier에서 진행된 'How to put AI to work' 이라는 주제, 그러니까 어떻게 AI를 일에, 실생활에 활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구미가 당기는 주제의 웨비나에 참석하여 북미 사람들은 실제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인사이트 느낀점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챗GPT가 한국을 강타한지도 벌써 4개월정도가 되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과연 뉴스레터 구독자님들은 어떻게 활용하시고 계실지 궁금합니다. 막상 제 주변에서도 신기해서 한두번 사용했지만 어떻게 활용해야할지 몰라서 그냥 방치만 하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과연 미국은 어떠한지 공유해봅니다.

1.빈 페이지를 채우는것, 시작의 힘!

웨비나에서 위 남성의 경우 AI를 나의 크리에이티브 파트너라고 표현했습니다. 어떤일을 성취할때 가장 어려운 부분은 바로 시작이라고 이야기 했는데요. 가령 작가가 글을 집필해야할때 빈 페이지에서 시작하는것이 가장 어렵고, 역시 새하얀 도화지 위에 첫 스케치가 가장 어렵고, 첫 시작이 모든일에 가장 어려운것에 저또한 공감합니다.

그런데 AI 시대에 챗GPT와 같은 여러 생성형 챗봇, 그 외의 AI 서비스등을 통해서 시작 해야하는 일들의 첫걸음을 훨씬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다는 말에 크게 공감을 했습니다. 저또한 시작에 AI를 가장 많이 활용하는 편입니다. 저의 경우에 관리하는 커뮤니티가 있고 소통하는 분들이 많다보니 글을 많이 작성해야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빈 페이지에서 첫문장을 작성했지만 이제는 챗GPT를 통하여 학습시킨 대화창에서 초안을 작성하는 일이 많습니다.

물론 완벽하지는 않기에 제가 어느정도 수정을 하고 마무리를 해야하지만 이렇게 빨리 시작하고 마무리 할 수 있다는것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계시는 구독자 멤버님은 어떠신가요? 앞으로 어떠한일을 시작할때 AI를 통해 그 시작에 대한 부담감을 떨쳐버리고 남들보다 빨리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2.한가지 답에 갇혀있을때 경로를 만드는데 활용

위 여성분의 경우에는 어떠한 일을 진행할때 한가지 답에 갇혀 있을 때 더 많은 경로나 가능성을 생각해야 할 때 챗GPT에게 물어보며 더 많은 접근 방법을 얻을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회사에서 브레인스토밍을 많이 하게 됩니다. 한가지 주제를 놓고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며 자유롭게 대화하는 방식인데요. 이 브레인스토밍에서 생각하지 못했던 아이디어를 얻기도 하고 의외의 길을 발견하여 그쪽으로 문제가 해결되기도 하는 경험들이 해보셨을것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브레인스토밍은 시간을 많이 잡아먹고, 여러명이 한자리에 모여야하는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는 것이 부담이 있습니다. 그러나 위 여성분처럼 챗GPT를 마치 동료직원처럼 함께 브레인스토밍을 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3.자영업 AI로 정복! 활용한 사례!

지금까지 글을 읽으시면서 어떠한 생각이 드시나요? 해외 사례라서 나와는 맞지 않다라는 생각을 어쩌면 하실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런데 저희 AI KOREA COMMUNITY에서 자영업 분야에서 챗GPT를 정말 잘 활용하시는 한분의 멤버님께서 이번 팟캐스트를 진행해주셨는데요.

정말 실질적인 사례들이여서 너무나 많은 인사이트를 얻고 이렇게도 활용할 수 있겠구나라며, 많은 한국에 계신 멤버님들에게 챗GPT, 바드 활용에 대한 인사이트를 주셨습니다. 혹시 놓치셨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서 꼭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AI를 접목하여 계신곳에서 한계없는 성장들이 이루어지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