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초인공지능)의 도달 가능성 매달 상승(Feat. 일리야 수츠케버)

ASI(초인공지능)의 도달 가능성 매달 상승(Feat. 일리야 수츠케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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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3의 등장과 함께 AI 발전의 속도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며 끊임없이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최근 구글 AI 제품 책임자 로건 킬패트릭은 ASI(초인공지능) 도달 가능성이 매달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로건 킬패트릭은 이 가능성을 일리야 수츠케버가 주도한 추론 능력 확장 기술을 핵심으로 꼽으며, 이목을 끌었습니다.

일리야 수츠케버의 핵심 기술: 테스트-타임 컴퓨트

일리야 수츠케버의 AI 접근 방식은 기존 개발과 다른 방향을 제시하는데요. 일반적으로 AI 모델은 사전 훈련(pre-training)을 거친 후, 여러 개선 과정을 통해 점진적으로 발전합니다. 하지만 일리야 수츠케버는 단 한 번의 사전 훈련 후, '테스트-타임 컴퓨트'를 반복적으로 확장해 ASI 개발을 가속화하는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테스트-타임 컴퓨트: 모델이 이미 훈련된 상태에서도 특정 작업을 처리할 때 실시간으로 추가적인 계산을 수행하거나, 필요한 능력을 확장하는 방식을 사용.

킬패트릭에 따르면, 초기에 '테스트-타임 컴퓨트'에 대한 의구심이 많았으나, 점자척으로 이 접근방식이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증명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구글에서도 체감하고 있는 변화로, ASI 도달 가능성이 매달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일리야 수츠케버는 누구?

일리야 수츠케버

오픈AI의 공동 설립자이자 최고 과학자로서 AI 연구의 선두주자로 꼽히고 있는 인물입니다. 특히 딥러닝과 신경망의 핵심 기술을 연구했으며, 업적으로는 GPT시리즈와 고급 추촌 모델인 '큐스타(Q-Star)'의 개발입니다. 일리야 수츠케버는 PC주의자로 과거 샘 알트먼 해임 사건(오픈AI 쿠데타)의 주동자로 비영리기업인 오픈AI를 영리기업으로 전환하려는 샘 알트먼과 대치했던 사람입니다.

2023년, 오픈AI를 떠난 일리야 수츠케버는 AI 연구소 SSI를 설립했습니다. 현재 SSI는 기존의 일반적인 사전 훈련을 통한 모델 성능 향상에서 벗어나, 한 번의 사전 훈련 이후 테스트-타임 컴퓨트를 반복하는 방법으로 새로운 모델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AGI와 ASI 경쟁

킬패트릭의 X

킬패트릭은 AGI(인공일반지능)는 조만간 제품 형태로 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최근처럼 최첨단의 성능을 갖춘 모델들이 연달아 등장하는 상황속에 대부분은 눈치채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샘 알트먼과 오픈AI 직원들이 최근 언급했던 내용과 일치합니다. 재밌는 사실은 킬패트릭도 오픈AI의 개발자였으며, '큐스타' 개발에 참여했었다는 사실입니다.

3월 오픈AI를 떠나 구글에 합류한 킬패트릭은 현재 '구글 AI 스튜디오'의 제품과 '제미나이' API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기대에 부흥하지 못했던 제미나이 2.0은 추론에 초점을 맞춘 후로 점진적인 성능 향상을 보여주며, ASI로의 가능성을 점점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초인공지능(ASI)의 시대가 도래했을 때, 우리는 AI를 어떻게 활용하고 통제해야 할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사회적, 제도적 준비가 지금부터라도 필요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로건 킬패트릭 X: https://x.com/OfficialLoganK/status/1873768960975671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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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루퉁의 업데이트되는 챗GPT 전자책: https://vo.la/blb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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