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AI 스타트업 GEENIE AI 설립자 인터뷰에서 배운것은 무엇일까?

해외 AI 스타트업 GEENIE AI 설립자 인터뷰에서 배운것은 무엇일까?

Bopyo Park

안녕하세요. 에코 뉴스레터 구독자 여러분, 어김없이 에코 뉴스레터의 편집장인 제가 발행해야하는 순서가 다가 왔네요. 5명의 집필진으로 구성된 에코 뉴스레터를 운영하면서 느끼는점은 항상 제 차례가 빠르게 온다라는 느낌입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아시죠? 내 차례만 항상 빨리오는것 같은 느낌! 이런 속도감은 요즘 AI 시대에 발전의 속도감처럼 저에게 다가옵니다.

한주 잘지내셨나요?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최근 AI 창업이 핫해지면서 특히 해외에서는 정말 많은 회사들이 AI 기술을 이용하여 창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와중에 제 본업은 이커머스 셀링이기때문에 특히 아마존에서 최근 AI의 기술로 고객 리뷰를 빠르게 분석하고 제품을 개선하거나 개발하는데 도움이 되었던 툴이 있었습니다.

GEENIE AI라는 툴인데요. 이 툴을 사용하면서 설립자와 인터뷰를 한번 해보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었고, 이를 실행에 옮겼습니다. 그에게 현 시대에 AI는 과연 거품인지? 아니면 우리가 정말로 배워야 하는 것인지? 어떻게 흐름을 따라가야 하는지? 또한 만약 AI를 이용하여 창업을 해야한다면 어떤것을 고려해야 하는지를 알아보았습니다.

  1. AI 기술을 받아들이면서 앞서 나가는것이 거품인가? 아닌가?
  2. AI 기술을 활용하여 창업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해줄 수 있는 조언?

1.AI 기술을 받아들이면서 앞서 나가는것이 거품인가? 아닌가?

어쩌면 이 질문은 현 시대에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일것 같습니다. 에코 뉴스레터 구독자님들도 저에게 한번쯤 혹은 주변에 한번쯤 질문했거나 질문을 받아보셨을텐데요. 과연 AI는 거품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해외에 있는 OHAD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았습니다.

이 질문에 그의 대답은 이 시대적 상황을 예전 시대적 상황과 비교했습니다. 자동차가 처음 나왔을때 많은 사람들은 "나는 말이 있기 때문에 필요 없어!" 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있었고 그러한 시대가 실제로 존재했던것처럼 현 시대는 같은 상황이라고 생각한다고 그는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목적지까지 빨리가야하는 목표가 있는 사람에게 슈퍼카가 앞에 있다면 그 누구도 말을 타고 싶지 않을것입니다. 지금 이 뉴스레터를 읽고 계신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슈퍼카를 탈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싶지는 않으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AI 시대에 우리는 접할 수 있는 많은것들을 빨리 접하고 공부하고 내것으로 만들고 어느정도 학습이 쌓였다면 반드시 이 AI 시대에 한 파이를 차지할 수 있는 슈퍼개인으로서 성장을 하는것이 필요합니다.

AI 코리아 커뮤니티를 설립할때도 이를 도와주기 위해서 중간 다리 역활을 할 수만 있어도 나는 참 행복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으로 설립하여서 지금까지 왔습니다. GEENIE AI의 창업자 OHAD 의 이야기처럼 말을 타고 싶지 않다면 자동차를 타실 수 있는 운전법을 에코 뉴스레터 구독자님들께서 배우셨으면 합니다. AI 코리아 커뮤니티가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2.AI 기술을 활용하여 창업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해줄 수 있는 조언?

전세계적으로 AI를 활용한 창업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스타트업들 사이에서 요즘 AI를 통하지 않은 창업은 이야기거리가 안될정도로 뜨겁습니다. OHAD는 이미 AI를 통해 이스라엘에서 스타트업을 시작하였고 투자도 받고 현재 많은 유저들로 성장하고 있는 GEENIE AI의 설립자입니다.

이런 그에게 질문을 해보았습니다. AI로 창업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조언? 이 대답에서 저는 AI 창업과 관련된 답변을 받았지만 이것은 사실 인생에 적용해볼 수 있는 뜻깊은 대답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OHAD: 만약 당신이 AI로 창업을 하려고 한다면 첫째로 빨리 움직여야 합니다. 그 이유는? 더 빨리 실패할 수 있으니까요. 아마도 당신은 실패할 것입니다. 당신이 못나서 실패해서가 아니라 새로운 기술의 속도 때문입니다. 이는 놀라운 일입니다. 우리가 이런 속도의 발전을 본적이 없는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OHAD: 실패의 속도를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실패에 대해서 이스라엘에서는 매우 관대합니다. 실패해도 괜찮습니다. 빨리 실패하고 빨리 배우세요.

이 대답은 단언컨데 AI 창업에만 적용되는 부분은 아닐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는 무엇인가 도전하기에 앞서 큰 두려움때문에 도전을 망설이고 기회를 놓쳐본 기억이 그 누구의 삶에 한번쯤은 있었을것입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구독자님은 어떠신가요? 만약 삶에서 그런 경험이 있으셨다면 두번다시 오지 않을 이 AI 광풍 시대에 누구보다 뒤쳐지지 말고 학습하세요. 과거의 그 경험을 되풀이 하지 않는 여러분이 되셨으면 합니다.

GEENIE AI의 창업자 OHAD와의 인터뷰 풀 영상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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