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Ts 챌린지 1주차를 진행하면서...느낀점
안녕하세요. 에코 뉴스레터 구독자님들
벌써 11월이 끝나갑니다. 이렇게 시간이 빠르다니 AI를 접하면서 시간은 어떻게 더 빨리만 흘러가는것 같습니다. 날씨도 많이 쌀쌀해졌는데 잘들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추운 날씨속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오늘 에코 뉴스레터에서는 11월 29일 1주차 보표X타래 프로젝트 '나만의 커스텀 GPT' 만들기 후기를 전해드리려고 해요!
각자 커스텀 GPT를 만들어보는 프로젝트인데요.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궁금하시죠? 그렇다면 이 뉴스레터를 끝까지 읽어주세요!
- CUSTOM GPT 만들기 참여한 분들의 의지!
- 이것은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는가?
- 앞으로의 AI 시대의 우리의 방향 (Feat. 일리야 수츠케버)
CUSTOM GPT 만들기 참여한 분들의 의지!
커스텀 GPT 만들수 있는거 다들 아시죠? 저희 에코 뉴스레터를 읽으시는 분들이시라면 아마도 이미 다들 만들어보셨거나 소식을 들으셔서 알고 있으실텐데요. 타래님과 함께 진행한 커스텀 GPT 만들기에는 총 6명의 에코 멤버님들이 참여해주셨어요.
참여자 멤버님들과 1시간 30분정도의 OT 시간을 갖으면서 여러 생각이 들었는데요. 뉴스레터를 읽어주시는 구독자님들과 생각을 잠깐 나눠보려고 해요.
1. AI 시대에 어쩌면 가장 중요한 창의성
OT 초반에는 멤버님들의 소개, 커스텀 GPT 만드는 방법, 그리고 각자의 챗봇 소개를 진행하고 어떤 챗봇을 계획하고 제작 진행중인지 들어보는 시간을 갖었어요. 그리고 각자의 생각들을 들으면서 제가 생각하지도 못한 분야에서 커스텀 GPT를 제작하셔서 활용을 하시려고 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 생각은 곧 어쩌면 경쟁자의 입장에서는 참 두려울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왜냐하면, 참여해주신 분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어떻게하면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지 효율, 시간, 결과물 등을 고민하시는 분들이였기에 만약 이분들이 나의 경쟁 상대였다면 정말 앞으로의 경쟁이 쉽지 않겠구나...라는 생각과 AI + 휴먼(경쟁자) Vs 휴먼(나)의 경쟁은 하드코어 경쟁이며 살아남기 쉽지 않겠다 라는 생각을 했어요.
- 이것은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는가?
옛말에 "아는것이 힘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있는것처럼 생성형 AI 시대에 누군가는 이렇게 초기 단계이지만 챗봇을 통해서 무언가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한편 반대쪽에서는 전혀 관심이 없어서 시간을 허비하고 있을때 앞으로 나아가려는 의지를 갖춘 분들은 이렇게 하루 하루 갭을 벌여나가겠구나...라는 현실을 보았거든요.
물론 지금은 완벽하게 100% 결과물이 나오기는 어려운 상황임을 알지만, 이렇게 두드리고 나아가는 분들이 앞으로의 시대에 리드할것이 뻔하거든요. 모든 일에는 시간을 넣어야되기 때문이죠.
또한 각자의 아이디어가 창의적인 부분에서 저도 놀랐는데요.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다는게 각자의 분야에서 몰입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4주가 끝났을 때 각각 강력한 챗봇을 1개씩 만들어서 졸업하시면 참 뿌듯하겠다라는 생각이 들며 저도 제 위치에서 도울 수 있는것들을 도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독자님은 어떠신가요? 커스텀 GPT를 본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시고 시도해보시길 추천드릴게요. 정말 많은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거든요. 아직 밑에 영상을 못보셨다면 보시길 추천드려요.
- 커스텀 GPT, 해외 여행 편 (레스토랑)
- https://www.youtube.com/watch?v=mDRlHixjR9s&t=275s
- 커스텀 GPT, 영어 원문 인사이트
- https://www.youtube.com/watch?v=AzAiQBeLH-I&t=1626s
- 앞으로의 AI 시대의 우리의 방향 (Feat. 일리야 수츠케버)
얼마전 TED에서 OpenAI의 공동 창립자 '일리야 스츠케버'가 강연을 한것이 업데이트되어 시청하게 되었는데요. 일리야는 앞으로의 시대에 AI가 어떻게 삶에 영향을 미칠것인지에 대해서 심도있게 이야기 해주었어요.
그의 강연에서 AI 시대에 우리는 어떤 자세를 취해야하며, 어떻게 발전적인 사고로 앞으로 삶을 대해야 하는지 태도를 배울 수 있었는데요. 아래 이미지들은 중요한 부분을 '비즈카페' 라는 곳에서 스크린샷을 촬영해서 올려드려요. 에코 뉴스레터 구독자님들도 한번씩 보시면 앞으로의 AI 시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거에요.
일리야는 앞으로 AGI 라는 인공지능의 시대에는 인류보다 똑똑해지며 이런 부분에서 악용되는 사례도 있겠지만 헬스산업의 혁신이 이루어진다라던지 여러 변화속에 우리들은 삶을 살아갈 것이라고 해요.
가령 지금은 의료비도 비싸고, 의사를 만나기도 쉽지 않은(해외)의 상황에 놓여있고 의사라고 해도 모든것을 아는것이 아닌(경험) 상황이여서 오진같은 경우도 있고 사고도 종종 있지만 즉, 완벽할 수 없지만 앞으로 AGI 시대에는 누구나 쉽게 의사를 만나 병을 일찍 발견해서 질병을 고치기도 쉬워지며, 그러한 시대가 온다고 해요.
이는 단적인 예인데요. 제가 최근에 읽었던 '역노화'라는 책에도 아주 잘 나와있어요. 저자 세르게이 영은 앞으로의 시대에 AI가 의료계에 미치는 현상에 대해서 정말 자세하게 알려주는데, 이것들이 모두 허구가 아닌 실제 기술에 의거하여 작성한 부분이기 때문에 정말 이런 시대는 도래한다고 봐야해요.
얼마전에 제가 아는분이 환갑이 되셨는데 어렸을때 제가 생각했던 환갑의 모습과 현재의 환갑의 그분의 외형적인 모습은 정말 달랐어요. 왠지 어렸을때는 할아버지 같은 모습을 생각하고 실제로 봤는데 제 주변 지인은 전혀 아니거든요.
그렇기에 이제 인류는 AI를 통해서 더 오래 살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할건데요. 이것은 의료계의 이야기이지만 다른 모든 분야에서 AGI는 영향을 줄것이며, 그 과정과 그 시대에는 AI와 친숙한 사람들이 확실히 더 많은 기회를 잡을것이 뻔하게 보여져요.
마치 인터넷 시대에 인터넷에 익숙한 사람들이 비즈니스를 온라인 기반으로 설립하고 기회를 잡은 수많은 기업들 처럼 말이죠.
이 글을 읽고 계신 에코 뉴스레터 구독자님들이라면 충분히 앞서 나가신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에코는 AI를 보다 대중적으로 잘 활용하실 수 있도록 돕는데 최선을 다하려고 하니 저희 뉴스레터 많이 알려주시고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시작하시고 AI를 삶에 접목하여 한계없는 성장을 이루시는 하루가 되시길 바랄게요!
최근 저희 에코에서 런칭된 챌린지에요. 12월 4일 마감이니 신청하실 분들은 꼭 하세요.
- 챗미드저니로 동화책 작가 데뷔하기 (온라인 서점 어린이 분야 1위 전자책)
- https://vo.la/JSeNK
- AI크리에이터 수익화 과정
- https://vo.la/eaxS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