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us 2.0 — AI 에이전트에게 신원을 주면 동료가 된다

AI 에이전트가 전화번호와 지갑을 가졌다 — Manus 2.0과 Cue가 바꾸는 일의 방식

지난 9월 28일 Manus가 2.0을 공개했습니다. 에이전트에게 자기 전화번호·이메일·지갑·컴퓨터를 주고, Cascade로 32% 더 싸게 돌립니다. Cue 초대 코드 MEETCUE까지 정리했습니다.

Bopyo Park

에코 멤버님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지난 9월 28일, AI 에이전트 플랫폼 Manus가 'Manus 2.0'을 공개했습니다. Manus는 이번 발표를 두고 “버전 업데이트가 아니라 새로운 아키텍처, 새로운 제품, 새로운 기능”이라고 표현했습니다. 핵심은 한 문장으로 줄어듭니다. 에이전트에게 자기 전화번호, 자기 이메일, 자기 지갑, 자기 컴퓨터를 줬다는 것.

같은 날 함께 나온 개인 에이전트 앱 'Cue'에서는 이 말이 그대로 제품이 됩니다. 에이전트가 자기 번호로 전화를 받고, 자기 주소로 메일을 보내고, 내가 정한 한도 안에서 결제하고, 자기 컴퓨터에서 일을 끝냅니다. 레스토랑 QR 코드를 찍으면 대신 주문하거나 줄을 서둡니다.

오늘은 Manus 2.0의 다섯 축(Cascade, Cloud Computer, Automations, Manus Studio, Cue)을 실제로 쓸 수 있는 것만 골라 숫자와 조건까지 확인해 정리했습니다. 발표 원문(Manus 블로그·Cue 사이트)과 1차 자료를 기준으로 했고, 확인되지 않은 수치는 넣지 않았습니다. 이번 주 X에서 가장 크게 퍼진 AI 소식 5개도 아래에 담았습니다.


🔥 이번 호 'X 화제의 AI 소식 5선' (유료 구독자 전용)

오늘 X(트위터)는 Manus 2.0과 음성·영상 모델 소식으로 가득했습니다. 그중 가장 많이 퍼진 5개를 골랐습니다. 실제 게시물은 글 하단에 그대로 임베드해 두었습니다.

  • Manus 2.0 공개 — “Introducing Manus 2.0” (조회 355만)
  • Cue 공식 계정의 첫 글 — “Hello world!” (조회 170만)
  • ElevenLabs, Eleven v4·v4 Turbo 공개 (조회 471만)
  • Kling AI, Kling 4.0 예고 — Flash는 지금 제공 (조회 66.8만)
  • 가정용 로봇 Matic 공개 (조회 37.5만)

X(트위터)는 AI 소식이 가장 빠르지만, 실제로 X를 하지 않는 분들이 많아서 이런 정보를 놓친다는 게 문제입니다. 계정이 없어도 아래 본문과 임베드만으로 오늘의 흐름을 따라갈 수 있게 정리했습니다.

오늘은 특히 '에이전트가 어디까지 대신 해주는가'가 화제였습니다. 아래 본문에서 Manus 2.0이 실제로 무엇을 바꾸는지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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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유료 구독자 전용입니다.

이 글을 열람하셨고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사실 답은 반쯤 나와 있습니다.

여러분은 'AI 시대에 뒤처지고 싶지 않고 새로운 기회를 잡고 싶어하는 사람. 맞습니까? 그래서 한 가지만 더 솔직하게 여쭙겠습니다. (...지난 한 주, 새로 쏟아진 AI 뉴스 중 몇 개나 끝까지 읽으셨나요?)

레니스 팟캐스트, 사이먼 윌리슨 블로그, 매일 쏟아지는 영문 아티클, 그리고 AI 소식이 가장 빠른 X(트위터) 화제글까지. 다 챙기고 싶지만 현실은 본업만 챙겨도 바쁩니다. 어떻게든 따라가보려고 탭 30개 열어둔 채 이 소식 저 소식 보다보면 정신적으로 방전되는 날이 많습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그래서 이 일을 아예 직업처럼 여러분에게 전달해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이 탭 30개를 여는 대신, 저 한 사람이 매일 300개를 엽니다. 그중 진짜만 골라, 한국에서 일하는 우리 맥락에 맞춰 한 통의 이메일로 여러분의 이메일 함에 정리해서 넣어드립니다.

잠깐, 이게 얼마짜리 일인지 계산해 볼까요. 지난 호의 Sandy는 리서치·스크립팅·편집을 사람으로 채우면 월 2만 달러짜리 미디어팀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애널리스트 한 명의 시간값, 유료 강의 하나 값…. 그 수고를 대신하는 작업을, 저는 월 $7.19에 드립니다.

유료 멤버십에 포함된 네 가지:

  • 첫째, 모든 큐레이션의 전문 열람권. 정보가 넘치는 시대, 중요한 건 정보가 아니라 나에게 맞게 큐레이션 하는 거겠죠? 에코 뉴스레터는 2주에 한 번씩 번갈아 2개의 큐레이션(가장 많이 읽힌 베스트 글, 1인 기업가 관점으로 인사이트 정리)을 전달해드립니다.
  • 둘째, [NEW] 매 발행 하단의 'X 화제 AI 소식 5선'. AI 소식이 세상에서 가장 먼저 터지는 곳은 X입니다. 그러나 X를 하지 않는 분들이 많죠 그리고 어떤 계정을 팔로우 해야하는지도 모릅니다. 이런 분들을 대신해서 제가 대신 수백 개 계정을 매일 체크하여 지금 꼭 봐야 할 다섯 가지만 골라 드립니다. 한국 뉴스레터 어디에도 없습니다.
  • 셋째, 오디오 레터. 출근길, 러닝머신 위, 설거지하면서 — 눈이 자유롭지 못한 시간을 학습 시간으로.
예시) 다운로드 텍스트 파일 (SRT 형태)
  • 넷째, 원본 영상 풀 자막 SRT 파일. 챗GPT·클로드·제미나이에 그대로 넣어 나만의 요약·Q&A 자료로 가공하세요.
[이미 100명이 넘는 유료 구독자 1인 기업가·실무자분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 플랜은 추가로 100명까지만 &7.19로 제공되며 그 이후에는 서비스도 구독료도 상승될 예정이니, 필요하신분들은 지금 구독해놓으세요.

월 $7.19는 하루로 나누면 약 24센트입니다.
이 비용으로 여러분은 매일 쏟아지는 AI 뉴스, 해외 크리에이터들의 분석, 주요 기업의 발표, 긴 영상과 리포트 속에서 중요한 흐름만 선별해 받아보게 됩니다.

다만 한 가지만 양해 부탁드립니다. 콘텐츠 품질을 지키기 위해, 멤버 수가 일정 규모를 넘으면 신규 모집을 잠시 멈춥니다. 지금 합류하시면 향후 가격이 올라도 현재 가격이 평생 고정됩니다.

2주 뒤, 다음 호가 도착할 때 당신의 받은편지함엔 이미 정리된 인사이트와 X 5선이 와 있을 겁니다. 탭 30개를 여는 대신요.

읽을 시간이 없어서, 정보가 너무 많아서, 더는 뒤처지기 싫어서 — 이유는 저마다 달라도 결국 하나로 모입니다.

"내 시간을 더 가치 있게 쓰고 싶다."

그 결정을, 오늘 커피 한 잔 값으로.

X 에서 터진 최신 소식들은 글의 하단 부분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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