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GPT-4.5 그리고 GPT-5 로드맵 발표! 샘 알트만의 트윗!

안녕하세요, 에코 뉴스레터 독자 여러분!

오늘 X에서 오픈AI의 샘 알트만이 GPT-4.5와 GPT-5의 로드맵에 대해서 언급했습니다. 순식간에 이 포스팅은 바이럴이 되면서 현재 140만명이 넘게 보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과연 GPT-5는 언제 나오는지? 궁금하시죠? 정리해드립니다.

1. GPT-4.5 (Orion) 출시 예정

• 오리온(Orion) 모델:
  GPT-4.5는 오리온(Orion)이라는 내부 명칭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이전에 이것에 대해서 언급되었던 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다시한번 확실하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2. GPT-5로 완전 통합!

• o-시리즈와 GPT-시리즈를 하나로
  사실 O1, O3 등과 같이 혼동을 일으키는 모델명, 그리고 mini, high 등의 명칭 때문에 어떤 모델이 더 우수한지조차 인식하기 어려워 사용자들의 불만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피드백을 반영했는지, 드디어 GPT-4.5와 GPT-5가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는 사용자들이 다양한 모델을 선택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한 결정으로, 이후 모델 체계를 더욱 간소화하는 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는 점이 핵심 포인트입니다.

3. ChatGPT 및 API 구조 대개편

• ChatGPT 무료 사용자:
  “표준 지능” 수준의 GPT-5를 무제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단, 오남용 방지 정책 적용).
• Plus 요금제:
  Plus 구독자는 더욱 높은 지능 수준의 GPT-5 모델 이용 가능!
• Pro 요금제:
  Pro 구독자는 최상위 지능 옵션을 활용할 수 있으며, 음성(Voice), 캔버스(Canvas), 검색(Search), 딥 리서치(Deep Research) 등 강력한 기능을 모두 누릴 수 있습니다.

오픈AI는 계속해서 Pro 요금제 사용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려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월 $200의 비용을 지불하면서도 일반 사용자와 동일한 서비스를 받는다면 당연히 불만이 제기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고객 만족을 저해하는 요소이기도 하죠.

저 역시 개인적으로 Pro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강력한 기능들이 하루라도 빨리 출시되어 직접 사용해 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비용을 지불하는 고객 입장에서 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이번 샘 알트만의 포스팅에서 핵심은, 복잡했던 모델 선택 과정을 없애고 단일 모델인 GPT-5 하나로 ‘모든 것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겠다는 방향성이 확고해 보인다는 점입니다. GPT-5를 기다려온 사용자들에게는 마치 희망고문처럼 출시일을 손꼽아 기다리게 만들고 있죠.

앞으로 GPT-4.5(Orion)부터 GPT-5까지의 변화를 지켜보며, 에코 뉴스레터를 통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1억 달러 회사 규모! 남자의 매일 AI 사용 루틴!!!

여러분, 다른 사람들은 AI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요?

특히, 1억 달러 규모의 회사를 운영하는 사람이 매일 AI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저는 이 내용을 다룬 1시간 6분짜리 팟캐스트를 들었고, 그 핵심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혼자 보기 아까운 내용이라 이렇게 공유드립니다!

AI의 발전, 새로운 시대의 시작

AI의 발전 속도를 두고 Andrew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마치 누군가 새 대륙을 발견했는데, 그곳에는 100억 명의 천재가 무급으로 일하고 있다.”

즉, AI 에이전트(Agent)는 단순한 자동화가 아니라 디지털 직원, 디지털 인간의 개념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과거 AOL 다이얼업 인터넷 시절처럼, AI도 지금은 초기 단계지만 이미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네요.

그가 활용한 실제 사례:
AI가 회의 자료를 자동으로 정리
AI가 대신 레스토랑 예약 전화를 걸어줌

Andrew의 AI 활용 루틴 & 업무 혁신

그는 AI를 활용해 일상 업무를 혁신적으로 자동화하고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활용하는것과 한번 비교를 해보셔도 좋겠습니다. 저도 비교를 해보니 제가 개선해야 할 부분들? 놓친 부분들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회의 전 브리핑 자동화

• 이벤트 30분 전에 AI가 “누구를 만나 어떤 맥락인지” 자동 정리해 Slack 또는 문자로 전달

이메일 관리 자동화

• AI 비서(Fyxer)가 모든 메일을 읽고, 우선순위를 정리한 후 Andrew 어조로 답장 초안을 작성

음성·전화 업무 자동화

• AI 보이스가 레스토랑 예약 등 간단한 전화를 대신 처리하고, 일정에 자동 기록

개인 재무·회계 분석

• Xero 같은 회계 데이터를 AI(Claude)에 학습시켜 세금 절약법·지출 통계를 실시간 분석

이전까지 ‘비서’나 다수의 직원이 담당하던 반복 업무를 AI가 대신 수행하면서, 사람은 보다 핵심적인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라며 앤드류는 AI를 활용하여 본인의 시간을 많이 절약하고 있었습니다. 핵심은 시간이였습니다.

여러분은 AI를 활용하여 기존 업무의 시간을 단축하셨나요? 이쯤에서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AI 시대, 소프트웨어 산업의 변화

Andrew는 AI의 등장으로 인해 일부 소프트웨어 기업이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어떤 어려움을 그는 이야기할까요?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존 소프트웨어 업계의 장벽

• 코딩 능력, 자본, 인력 부족

 AI 시대 변화

• AI 기반 개발 툴(Replit 등) 덕분에 비개발자도 빠르게 웹·앱을 제작 가능
• 단순한 SaaS(소프트웨어 서비스)는 엄청난 경쟁 속으로 진입

 하지만!

• 소셜·커뮤니티 기반, 데이터 독점, 하드웨어 연계가 강한 회사들은 여전히 경쟁력을 가질 것이라고 전망

그는 기존 소프트웨어 산업에서 개발의 진입장벽이 AI의 발전으로 인해 이전보다 낮아지면서, 앞으로 더 많은 경쟁이 생겨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저도 이 부분에 동의합니다. 개발자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경쟁이 과도하게 심화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인정하는 것이죠.

하지만 그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소셜 및 커뮤니티 기반의 기업들은 살아남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한, 하드웨어와의 연계도 중요한 요소로 언급했는데, 저 역시 사람과 사람이 직접 만나 형성하는 커뮤니티의 강력함은 쉽게 대체되기 어렵다는 점에서 공감이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I 기술이 발전한다고 해도, 인간의 연결이 주는 힘은 여전히 중요한 요소로 남을까요? 한 번쯤 생각해 볼 가치가 있는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AI 활용의 핵심은 "시간 절약"

이 팟캐스트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점은, 똑똑한 사업가들은 AI에 대해 매우 흥분하고 있다는 것! 
그 이유는 단 하나. “AI는 시간을 절약해 준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2025년, AI를 더 잘 활용하는 방법을 연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에코 뉴스레터 구독자님들과 공유할 수 있는 부분들은 공유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2월 22일 개강 / 매주 토요일 라이브 강의 / 4주 완성

AI 아트 실력을 레벨업할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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