엎치락 뒤치락

엎치락 뒤치락

Cinnamomo di Moscata

컴퓨터 쓰는 시간이 돈

AI 혁명의 핵심 동력인 '컴퓨트(Compute, 연산 능력)'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관련 기업들의 가치가 천문학적으로 치솟고 있어요. 컴퓨트가 앞으로도 희소한 자원으로 남을 것이라는 전망 때문일까요, 아니면 이들이 수조 달러 규모로 성장할 거대 시장의 승자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일까요?

어떤 시나리오든 AI의 잠재력을 완전히 실현하기 위해선 막대한 자본 투자가 필수적이에요. 하지만 현재의 컴퓨트 거래 방식은 이러한 성장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어요. AI 기업이 아마존웹서비스(AWS)나 코어위브 같은 소수의 공급업체와 개별적으로 가격을 협상하는 현재의 시스템은 매우 불투명하고 비효율적이거든요. 소비자는 가격을 비교하기 어렵고, 시장 전체의 성장을 저해하는 병목 현상이 발생해요.

이 문제의 해답 중 하나는 컴퓨트를 원유나 통신 주파수처럼 투명하게 거래되는 '상품'으로 만드는 거에요. 과거 1980년대 원유 선물 시장이 도입되면서 시장에 막대한 유동성과 투자가 유입되었고, 1990년대 주파수 경매는 통신 산업의 폭발적 성장을 이끌었듯, 이제 컴퓨트가 그 길을 따라야 할 때일 수도 있어요.

그래서,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폴 밀그롬(Paul Milgrom)과 같은 전문가들은 AI 기술을 활용한 '조합 경매(combinatorial auctions)'를 해법으로 제시했어요. 구매자들이 "A칩 대신 B칩을 더 긴 시간 동안 저렴하게 사용하겠다"와 같이 복잡하고 다양한 조건을 제시하며 입찰할 수 있는 스마트 거래 시스템이에요. AI 에이전트가 수많은 구매자와 판매자의 복잡한 요구를 분석해 모든 자원이 최적의 가격으로 배분되도록 돕는 방식이에요.

그들의 말에 따르면, 컴퓨트 현물 및 선물 시장이 구축되면, 컴퓨트 구매자는 언제든 이를 되팔 수 있는 판매자가 되어 시장에서 수많은 물건이 빨리 사고 팔리게 만들어요. 또한, 투자자들은 선물 시장을 통해 위험을 분산하고 더 과감한 투자를 집행할 수 있게 된다네요. 결국 건전한 경쟁을 촉진하고, 수요를 합리화하며, 수십조 달러 규모의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것이라고 마무리 지었어요. AI 혁명을 다음 단계로 이끌기 위한 필수적인 인프라가 마련되는 거죠.

소라 2의 반격!

OpenAI가 또 한 번 세상을 놀라게 했어요. 텍스트를 영상으로 만들어주는 AI 모델 '소라(Sora)'의 차세대 버전인 '소라 2'와 이를 기반으로 한 동명의 소셜 미디어 앱을 출시했거든요. 반응은 폭발적이에요. 출시 직후 앱스토어 인기 순위 2위에 오르며, 단순한 기술 시연을 넘어 우리 삶에 깊숙이 파고들 새로운 플랫폼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어요.

소라 2의 가장 큰 특징은 이전 모델을 압도하는 '물리적 현실성'이에요. OpenAI는 이를 '비디오를 위한 GPT-3.5의 순간'이라고 표현했어요. Veo 3 같은 이전의 영상 생성 AI들이 프롬프트를 수행하기 위해 물리 법칙을 무시하고 객체를 변형시키는 등 '속임수'를 썼다면, 소라 2는 현실 세계의 역학을 놀라울 정도로 정확하게 이해하고 구현해요.

예를 들어 농구선수가 슛을 놓치면 공이 림을 맞고 튕겨 나가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그려내고, 패들보드 위에서 공중제비를 도는 사람의 움직임과 부력의 상호작용까지 정교하게 시뮬레이션해요. 성공뿐만 아니라 '실패'까지 모델링할 수 있다는 의미인데, 현실 세계를 모방하는 '세계 시뮬레이터'라는 궁극적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선 기념기 같은 순간이에요.

이러한 기술적 도약을 바탕으로 탄생한 '소라' 앱은 틱톡과 유사한 세로형 피드와 스와이프 방식을 채택했지만, 그 내용은 근본적으로 달라요. 카메라로 찍은 영상이 아닌, 100% AI가 생성한 영상만이 존재하거든요. 가장 혁신적인 기능은 단연 '카메오(Cameo)'에요. 사용자가 자신의 얼굴과 목소리를 앱에 등록하면, 어떤 영상에든 자신의 모습을 놀랍도록 사실적으로 삽입할 수 있어요.

친구와 함께 테마파크 롤러코스터를 타는 영상을 만들거나, 역사적 사건 속에 나를 등장시키는 등 상상 속의 장면을 현실처럼 구현하는 것이 가능해져요. 기존 소셜 미디어가 '소비' 중심이었던 것과 달리, 사용자들이 서로의 창작물을 리믹스하고 함께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공동 창작 경험'을 전면에 내세우며 새로운 소통 방식을 제안한다네요.

소라 2의 잠재력은 단순히 영상 제작에 그치지 않아요. 한 개발자가 HTML 코드를 붙여넣자 소라 2가 웹 브라우저처럼 페이지를 렌더링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어요. 소라 2가 특정 기능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능력이 발현될 수 있는 범용 모델로 진화하고 있는 모양이에요.

물론 강력한 기술에는 책임이 뒤따라요. OpenAI 역시 기존 소셜 미디어의 문제점이었던 중독성, 유해 콘텐츠, 딥페이크 악용 등에 대한 우려를 의식한 듯 '책임감 있는 출시'를 더욱 강조했어요. 사용자가 직접 피드 알고리즘을 제어하고, 청소년 보호를 위한 이용 시간 제한 및 부모 관리 기능도 도입했고요. 또한, 광고 기반이 아닌 추가 영상 생성에 비용을 부과하는 방식의 수익 모델을 고려하며 사용자의 웰빙을 최우선으로 삼겠다는 철학을 밝혔어요.

소라 2와 소셜 앱의 등장은 AI 네이티브 콘텐츠 시대의 본격적인 개막을 알리는 신호탄이에요.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허물어진 세상에서 인류는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하고, 창작하며, 자신을 표현하게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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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 2에 HTML 코드를 프롬프트로 넣어서 만든 웹페이지 렌더링 영상

저작권의 재역습

한편, 소라 2 출시로 인해 단순히 기술의 진보를 넘어, 창작 생태계의 근간을 이루는 저작권 개념을 뿌리부터 흔들리고 있어요. 핵심은 저작권자가 명시적으로 사용 중단을 요청하지 않으면, AI가 해당 저작물을 영상 생성에 자유롭게 활용하는 '옵트아웃(Opt-out)' 방식을 채택했거든요. 지금까지 콘텐츠 사용의 기본 원칙이었던 '사전 허락(Opt-in)'을 정면으로 뒤집는 선언이에요.

이러한 공격적인 행보의 배경에는 구글(Google) 등 경쟁사와의 치열한 기술 패권 다툼이 자리 잡고 있어요. 유튜브(YouTube)와 Veo 3를 가지고 있는 구글을 이기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허락을 구하기보다 용서를 구하는' 전략을 택했어요.

AI 기업들은 자사 모델 훈련에 저작물을 사용하는 것이 기술 발전을 위한 '공정 이용'에 해당한다고 주장해왔지만, 이번 정책은 훈련 단계를 넘어 결과물 생성에까지 저작물을 사실상 기본값으로 사용하는, 한층 더 대담한 시도에요. 이제 자신의 저작권이 침해당하는 것을 막기 위해, 창작자들은 AI가 내놓는 결과물을 끊임없이 감시하고 위반 사례를 발견할 때마다 직접 신고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고요.

OpenAI는 초상권과 저작권을 별개로 취급하여 (샘 알트만을 제외하고) 유명인의 얼굴은 허락 없이 생성하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문제의 본질을 비껴가는 우회법에 불과해요. 수많은 소송과 합의에도 불구하고 할리우드를 비롯한 창작 업계가 오랫동안 우려해 온 'AI에 의한 창작물 무단 활용'이 다시 현실화되었거든요. 이미 디즈니와 유니버설 같은 거대 스튜디오는 이미지 생성 AI '미드저니'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 중이고, 소라의 등장은 이 논쟁에 기름을 붓는 격이에요.

OpenAI의 이번 결정은 단순히 하나의 기술 정책을 넘어, AI 시대에 저작권의 미래가 어떻게 재편될 것인지에 대한 중대한 질문을 던져요. 기술의 진보는 인류에게 편리함을 주지만, 그 과정에서 창작자의 권리가 손쉽게 무시되어서는 안 된다고요.

나노 바나나 2와 제미나이 3가 온다!

한편,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모델과 기술이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최근 구글의 차세대 AI 모델에 대한 소식이 업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X의 유력 정보원들을 통해 알려진 코드네임 '나노 바나나 2(Nano Banana 2)' 혹은 '젬픽스 2(GemPix 2)', 그리고 제미나이 3(Gemini)가 그 주인공이에요.

전해진 소식에 따르면, 나노 바나나 2는 오는 11월 둘째 주, 제미나이 3는 10월 9일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해요.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이 모델이 구글의 차세대 언어 모델인 '제미나이 3 프로(Gemini 3 Pro)'를 기반으로 한다는 사실에요. '제미나이 2.5 플래시'를 기반으로 했던 전작 '나노 바나나'에 비해 '엄청난 도약(major leap)'을 의미하며, 성능 면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음을 시사해요.

구체적인 개선점으로는 텍스트 렌더링, 인포그래픽, 차트 생성, 국제화(i18n), 그리고 세계 지식(world knowledge) 분야에서의 큰 성능 향상이 언급되었습니다. 이는 단순히 텍스트를 생성하는 것을 넘어, 복잡한 데이터와 정보를 시각적으로 더 명확하고 정교하게 표현하는 능력이 강화되었어요.

국제화 지원 강화는 다양한 언어권의 사용자들에게 더 자연스럽고 정확한 AI 경험을 제공할 것이며, 방대해진 세계 지식은 답변의 깊이와 신뢰도를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되고요. 또한 네이티브 2K 해상도에 4K 업샘플링 지원은 고품질의 시각적 결과물을 기대하게 만들어요. 어쩌면, 한국어 프롬프트도 기대할 수 있을지 몰라요.

물론, 어떤 소식통은 구글이 진행한 A/B 테스트 이후 제미나이 3 출시가 11~12월로 미루어질 것 같다고 예측했어요. 하지만 그럼에도 두 AI 모두 올해 안에 나온다는 것은 모두 동일하다네요.

이번 소식은 AI 시장의 주도권을 둘러싼 구글과 OpenAI의 경쟁 구도 속에서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가져요. 한 정보원은 제미나이 3 프로가 OpenAI의 차기 모델로 예상되는 'GPT-5 코덱스'를 능가할 것이라고 예측하기도 했어요. 실제로 최근 다른 AI 모델인 '소네트 4.5'가 OpenAI의 자체 코드 벤치마크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둔 사례가 언급되면서, 기술 경쟁이 얼마나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어요.

'나노 바나나 2'의 등장은 단순한 신제품 출시를 넘어, AI 기술 지형도에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어요. 더욱 정교해진 데이터 시각화와 폭넓은 지식을 바탕으로, 사용자들은 더 똑똑하고 다재다능한 AI 비서를 경험하게 될 거에요. 11월, 거대 기술 기업들의 치열한 '왕좌의 게임'이 결국 우리 모두의 일상을 어떻게 바꾸어 놓을지 그 귀추가 주목되네요.

위키피디아에서 비디오 게임까지

일론 머스크(Elon Musk)가 또 한 번 기존 질서에 대한 도전장을 내밀었어요. 그의 AI 기업 xAI가 위키피디아의 대항마 ‘그로키피디아(Grokipedia)’를 만들겠다고 선언했어요. 머스크는 위키피디아가 “절망적으로 편향됐다”는 테크 투자자 데이비드 색스의 주장에 동조하며, 그로키피디아가 인류의 지식 체계에 거대한 발전을 가져올 것이라고 공언한 뒤, 단순히 더 나은 온라인 백과사전을 만들겠다는 선언을 넘어, xAI의 궁극적 목표인 ‘우주를 이해하는 길’에 필수적인 단계라고 강조했어요.

표면적으로 AI 학습 데이터의 편향성 문제를 해결하고, 보다 중립적인 정보 소스를 확보하려는 시도로 보여져요. 하지만 xAI의 진짜 야망은 최근 공개된 한 채용 공고에서 더욱 흥미롭게 드러나요. xAI는 시급 45달러에서 최대 100달러에 이르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비디오 게임 튜터’를 모집하기 시작했어요. 이들의 역할은 AI ‘그록(Grok)’에게 게임의 개념과 메커니즘을 가르치고, AI가 생성한 게임 콘텐츠의 품질을 평가하며 데이터를 구축하는 것이라네요.

우주를 이해하겠다는 거대 담론과 비디오 게임 튜터, 이 둘 사이에는 어떤 연결고리가 있을까요? 바로 여기에 xAI가 AI를 통해 세상을 이해하려는 독특한 접근 방식이 숨어 있어요. 비디오 게임은 단순한 오락 콘텐츠가 아니에요. 그 안에는 독자적인 물리 법칙과 규칙, 명확한 목표와 보상 시스템, 그리고 플레이어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완성되는 서사가 존재하는 하나의 ‘소우주(microcosm)’거든요. AI에게 게임을 가르친다는 것은, 이처럼 복잡하고 유기적인 시스템의 작동 원리와 창의적 문제 해결 과정을 학습시키는 것과 같아요.

만약 그로키피디아 구축이 세상에 존재하는 방대한 ‘명시적 지식(explicit knowledge)’을 체계화하고 사실 관계를 파악하는 작업이라면, 비디오 게임 튜터의 역할은 AI에게 ‘시스템적, 창의적 사고’라는 고차원적인 ‘암묵적 지식(implicit knowledge)’을 가르치는 셈이에요. AI가 단순히 정보를 요약하고 질문에 답하는 수준을 넘어, 특정 규칙 안에서 새로운 콘텐츠를 창조하고, 재미와 몰입이라는 인간의 감성적 경험까지 시뮬레이션하도록 훈련하는 과정이고요.

결국 xAI는 두 가지 방향에서 우주에 대한 이해에 접근하고 있어요. 하나는 세상의 모든 사실과 정보를 집대성하여 지식의 지도를 그리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규칙과 창의성이 결합된 가상 세계를 통해 시스템의 본질을 파고드는 것이에요. 사실의 영역과 창작의 영역을 동시에 공략하며 AI의 지능을 입체적으로 끌어올리려는 xAI의 대담한 청사진이 엿보이는 대목이네요. 그들의 여정이 과연 인류의 지식 추구에 어떤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될지 주목해보죠.

매일 아침마다

AI는 단순한 기술을 넘어 우리 삶의 근간을 바꾸는 일상 그 자체가 되었어요. 컴퓨트 자원의 상품화 논의부터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AI 네이티브 콘텐츠의 등장, 그리고 창작의 본질을 묻는 저작권 논쟁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지각 변동의 한복판에 서 있어요.

구글, OpenAI, xAI 등 거대 기업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AI의 미래를 그려나가며 치열한 기술 패권 경쟁을 벌이고 있어요. 단순히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싸움을 넘어, 인류의 지식 체계를 확장하고 창의성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과정이기도 해요.

이처럼 AI가 가져올 변화의 파도는 때로는 기회로, 때로는 위기로 다가올 거에요. AI 기술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는 기술 발전과 더불어 윤리적 기준을 정립하고 사회적 합의를 이루는 과정이 필수적이고요. 자동화로 인한 일자리 문제, 데이터 편향성, 창작자의 권리 보호 등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지만, 분명한 것은 AI라는 거대한 물결을 거스를 수는 없다는 사실이에요.

이제 우리는 기술의 발전을 현명하게 수용하고,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를 지키며 AI와 공존하는 새로운 시대를 준비해야 할 때에요. 앞으로 펼쳐질 AI 시대는 우리에게 더 많은 질문을 던질 거고, 에코 멤버님들이 그 해답을 찾아가는 여정은 이제 막 시작되었을 뿐이에요.


AI 그 이후
생각하는 법만 알면 LLM은 방대한 지식으로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지만, 로봇 제어나 물류 자동화 등에 필수적인 ‘구조화된 기호 계획(Symbolic Planning)’ 능력에는 명백한 한계를 보여왔어요. 이러한 작업들은 PDDL(Planning Domain Definition Language)과 같은 형식 언어로 정의된 문제라서, 행동의 전제조건을 체계적으로 검증하고 상태 변화를 정확히 추론하는 논리적 정밀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Cinnamomo di Moscata (글쓴이) 소개

게임 기획자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cinnamomo_di_moscata/


(1) Felix Salmon. (2025). The AI Boom Needs a Market for Compute. Bloomberg.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9-26/the-ai-boom-needs-a-market-for-compute-just-like-oil-and-spectrum

(2) Sora Team. (2025). Sora 2 is here. OpenAI. https://openai.com/index/sora-2/

(3) Jesper Van Engelen. (2025). "So.. Apparently sora 2 is also a browser it's wild to see what types of capabilities emerge in the model this is sora 2 rendering pasted html (actual browser-rendered html on the right) https://t.co/7PzYGpfTJU". X. https://x.com/jesperengelen/status/1973147038499086523

(4) Zoë Schiffer and Louise Matsakis. (2025). OpenAI Is Preparing to Launch a Social App for AI-Generated Videos. Wired. https://www.wired.com/story/openai-launches-sora-2-tiktok-like-app/

(5) Keach Hagey, Berber Jin and Ben Fritz. (2025). OpenAI’s New Sora Video Generator to Require Copyright Holders to Opt Out. Wall Street Journal. https://www.wsj.com/tech/ai/openais-new-sora-video-generator-to-require-copyright-holders-to-opt-out-071d8b2a

(6) Mark Kretschmann. (2025). "Update on Google “Nano Banana” 2 🍌 * Launch 2nd week of November * Built on Gemini 3 Pro, a major leap from Nano Banana * Major gains in text rendering, infographics, charts, internationalization, and world knowledge * Native 2K with 4K upsampling h/t @synthwavedd". X. https://x.com/mark_k/status/1973117785266937891

(7) Leo. (2025). "Some updates on GemPix/"Nano Banana" 2! - Delayed to 2nd week of Nov - Based on Gemini 3 Pro; big step up from GemPix 1, which was based on 2.5 Flash - Biggest improvements in text rendering, infographics, charts, i18n, world knowledge - 2K native w/ 4K upsampling". X. https://x.com/synthwavedd/status/1973101312242823640

(8) Leo. (2025). "@R3gretting No. GPT-5 Codex will get beat by Gemini 3 Pro, and Sonnet 4.5 beat it on OpenAI's own flagship code benchmark. I don't think they'll let them hold that position for long". X. https://x.com/synthwavedd/status/1973449586170900919

(9) Haider. (2025). "Honestly, Gemini 3 release timing is more confusing after the A/B tests google just updated Flash and Flash Lite, which seems odd if version 3 were about to launch maybe they'll drop another 2.5 pro update this month, then release version 3 in nov-dec following their usual". X. https://x.com/slow_developer/status/1974060610125246588

(10) Elon Musk. (2025). "We are building Grokipedia @xAI. Will be a massive improvement over Wikipedia. Frankly, it is a necessary step towards the xAI goal of understanding the Universe.". X. https://x.com/elonmusk/status/1972992095859433671

(11) Job Application for Video Games Tutor at xAI. (2025). xAI. https://job-boards.greenhouse.io/xai/jobs/4879839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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