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저니의 열성적인 안티팬?! 미드저니(Midjourney)의 공식 소식에 따르면, 지난 3월 2일에 미드저니 서버가 통째로 다운되는(!) 사고가 있었다고 해요. 범인이 누구인지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미드저니 측은 스태빌리티 AI(Stability AI)가 미드저니의 성능을 질투한 나머지, 이미지를 빼오려고 시도한 정황이 있다면서 스태빌리티 AI 직원들의 미드저니 계정을 전부 정지시켰다고 해요. 하지만, 정작
프롬프트로 게임을 만들어주는 지니 구글 딥마인드(Google DeepMind)가 게임 개발 AI ‘지니(Genie; Generative Interactive Environments)’를 공개했어요. 지니는 이미지를 기반으로 2D 플랫포머 게임을 생성하는 AI인데, 인터넷에 널린 게임 동영상에서 게임의 구조를 스스로 학습해요. 지니는 텍스트, 이미지, 사진 및 스케치 등 다양한 프롬프트를 통해 게임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가상
아직 Stable Cascade가 나온지 얼마 안되었는데도 Stable Diffusion 3는 스태빌리티 AI(Stability AI)가 개발한 최신 AI 모델이에요. 이 모델에 대해 알려진 것은 아직까지 많지 않지만, 디퓨전 트랜스포머 아키텍처라고 불리는 여러 신기술들을 사용하여 다중 주제 프롬프트, 이미지 품질, 철자 능력 등의 성능을 크게 향상시켰다고 해요. 새로운 모델의 사이즈는 그 성능만큼이나
OpenAI의 Sora OpenAI가 이번에는 텍스트로 현실적이고 상상력 풍부한 영상을 생성하는 AI 모델 Sora(소라)를 발표했어요. 소라는 최대 1분까지 영상을 만들 수 있는데, 기술적으로는 DALL E-3(달리 3)의 기술인 확산 트랜스포머(diffusion transformer)라고 부르는 모델을 사용했다고 해요. 소라의 발표에는 많은 사람들이 반응했어요. 샘 알트만(Sam Altman)은 트위터에서
다시 한 번 날아 오르려는 OpenAI 마침내, OpenAI는 AI가 알아서 일하는 자율 에이전트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고 해요. 예를 들어, 고객은 ChatGPT에게 문서에서 데이터를 스프레드시트로 옮기거나, 경비 보고서를 작성하여 회계 소프트웨어에 입력하도록 요청할 수 있어요. 이러한 요청은 에이전트가 다른 앱과 작업할 때 사람들이 하는 클릭, 커서 이동, 텍스트 입력 등 지루하고
인공지능이 아기를 따라하다 수백만 개의 단어로 학습해야 하는 필요한 인공지능과 달리, 아기는 매우 적은 단어 만으로도 복잡한 언어를 습득할 수 있어요. 이 점에 착안한 뉴욕 대학(New York University)의 연구팀은 인공지능이 아기처럼 배울 수 있을지 궁금해했다고 해요. 그래서 한 아기가 말을 배우는 과정에서 본 것과 들은 것을 담은 기록을
열정이 불러온 독 AI 업계에서 종사하는 빈두 레디(Bindu Reddy)의 말에 따르면, LLM의 성능을 측정하는 리더보드가 심각한 오염 문제를 가진 여러 모델로 인해 오염되고 있다고 해요. 즉, 많은 모델이 자격증 시험처럼 특정 문제에서만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해 벤치마크를 암기하고 되풀이하는 방식으로 훈련되면서 AI의 진정한 힘인 인간 같은 상상력이 망가지고
샘 알트만, 한국 방문 예정 OpenAI의 샘 알트만(Sam Altman)이 다음 주에 한국을 방문한다고 해요. 이번 방문은 국내 대기업과 AI 스타트업들과 협업 방안을 모색할 예정인데, OpenAI 한국 사무소의 개소도 임박했다는 전망이 있다고 해요. 한편, 샘 알트만은 AI 윤리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윤리 규범의 제정과 운용에 이르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덧붙였어요. 알트만은
다시 앞서 나가는 OpenAI 최근 Y Combinator의 W24 킥오프에서, 인공지능 분야의 선두주자인 OpenAI의 창립자인 샘 알트만(Sam Altman)은 참가자들에게 GPT-5와 AGI(인공일반지능)가 '상대적으로 곧' 달성될 것이라고 말했어요. 물론, 올해인 2024년에 달성될지, 혹은 예전부터 말해왔던 2025년인지는 불튜명하지만, 확실한 것은 인공지능의 발전 속도와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라고 해요.
서프라이즈 파티 2024년의 시작되고 첫주가 막 끝났을 뿐인데도, 벌써부터 AI는 우리에게 신년맞이 선물을 주고 있어요. 과연 연시에 AI가 준 선물은 무엇이고, 어떤 혜택을 누리게 될 수 있을까요? AI영화도 이제는 저작권 시대! 나라지식정보 산하 나라AI필름이 제작한 'AI수로부인’이 AI영화로는 세계에서 2번째로 편집저작물로 등록되어 국내외 AI 창작물 분야에서 중요한 사례가 되었다고
폭풍과도 같았던 2023년 벌써 2023년도 끝나고 2024년 새해가 찾아왔어요. 돌이켜 보면 올해에만 GPT-4, 스테이블 디퓨젼 XL, 구글 바드/제미나이, 샘 알트만의 퇴사와 복귀, EU의 AI 규제 법안 등 다사다난한 소식들로 가득찼어요. 2023년에도 이랬는데 과연 2024년과 그 이후에는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요? 신년 스페셜로 AI 분야 인플루언서들의 예상을 모아봤어요! 1. 아쉽지만 AGI는
연구의 혁신 Q*, 제미나이 등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AI가 선보이면서 인류를 위해 더욱 더 기여할 수 있는 문이 열리기 시작했어요. 이러한 연구에 힘입어서, 올해에는 인간이 명령만 하면 실험 준비부터 실행까지 전부 혼자서 해내는 AI가 등장했다고 해요. 과연 이러한 기술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은 무엇이고, 또 미래에 무엇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인간이